2024년 10월에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을 보았습니다. 저는 OTT에서 구매해서 보았습니다.먼저 결론부터 말하면, 결제 구매비가 전혀 아깝지 않고 한 번 더 보고 싶습니다.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양쪽 가장들에 이입되어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. 저는 처음에 거의 정보가 없는 상태로 영화를 보게 되었고, 제목을 들었을 땐 한국 영화인지도 몰랐어요. 번역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. 한국말로 보통의 가족이라는 말은 잘 안 쓰는것 같아서요. 평범한 가족이라는 말은 잘 써도요.나중에 출연진을 알게 되어, 아 장동건 배우의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네! 했는데 제가 장동건 배우가 이전 다른 드라마에서 연기한 것을 잘 못봐서 그런지,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나 감명 깊었어요. 그러면 제 후기 글에서..